
[PEDIEN] 파주시가 급변하는 행정 환경에 발맞춰 공무원들의 인공지능 활용 능력을 끌어올리는 데 속도를 낸다.
'인공지능 프롬프트 활용능력 2급' 자격취득 과정을 통해 미래형 공직 인재 양성에 나선 것이다.
지난 3월 12일, 시는 직원 55명을 대상으로 특별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인공지능 기초 이론부터 프롬프트 설계 원칙, 자격시험 대비 문제 풀이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실질적인 자격 취득을 돕기 위해 이론적 토대를 다지는 데 집중했다는 설명이다.
교육 이수자들은 오는 4월 11일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인공지능 프롬프트 활용능력 2급' 자격시험에 도전한다.
이를 통해 그동안 쌓아온 인공지능 활용 역량을 객관적으로 평가받을 기회를 얻게 된다.
'인공지능 프롬프트 활용능력'은 생성형 AI 서비스 활용에 필요한 프롬프트 작성 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이다.
사용자 의도에 맞는 결과 도출을 위한 설계 역량을 검증하며, 이는 결과물의 품질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로 꼽힌다.
시는 이번 교육과 자격 취득을 발판 삼아 인공지능 기반의 업무 혁신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정보자료 기반 의사결정 체계를 확립하고, 행정 효율성을 점진적으로 높여나갈 계획이다.
최연경 행정지원과장은 "인공지능 기술은 행정 전반의 변화를 이끄는 핵심"이라고 강조하며, "직원들이 기술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적극적으로 업무에 임하도록 실효성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파주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공직사회의 경쟁력을 높여나갈 것을 약속했다.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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