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북 부안 변산반도가 은빛 물결로 가득 찰 예정이다. ‘제38회 대통령기 전국 시·도 대항 요트대회’가 4월 11일부터 15일까지 변산해수욕장 일원에서 5일간 개최된다.
대한요트협회가 주최하고 전북특별자치도요트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15개 시·도에서 선수 195명, 운영 인력 및 지도자 230여명 등 총 430여명이 참가한다. 명실상부 국내 최고 요트 축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제20회 아이치 나고야 하계 아시안게임’ 출전권을 획득하는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한다. 태극마크를 향한 국내 최정상급 선수들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요트 경기는 1인승 딩기, 2인승 딩기, 스키프, 윈드서핑, 카이트보딩 등 총 11개 종목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대회는 11일 경기 수역 개방 및 개막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레이스에 돌입한다. 하루에 1~3경기씩 총 12경기가 치러지며 15일 시상식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부안군 관계자는 “전국에서 부안군을 찾아준 선수단과 관계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안전한 대회 운영을 위해 준비해 준 요트협회 측에 감사하며 모든 선수가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쳐 후회 없는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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