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문경새재배 동호인초청 족구대회 개최 (문경시 제공)



[PEDIEN] 전국 족구 동호인들의 뜨거운 열기가 문경으로 향한다. 제16회 문경새재배 동호인초청 족구대회가 4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문경시 영강체육공원 축구장 및 전용 족구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1000여 명의 족구 동호인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승패를 떠나 족구를 사랑하는 마음 하나로 모인 이들은, 문경의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경기는 초청 40대부와 50대부를 포함하여 경북 1, 2, 3부 등 총 5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각 부문 참가팀들은 예선 조별 리그를 거쳐 본선 토너먼트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승리팀에게는 트로피가 수여된다.

족구는 특별한 장비 없이도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생활체육 종목이다. 접근성이 높아 전국적으로 동호인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지역 간 교류를 활성화하는 스포츠로 자리매김했다.

문경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전국 각지의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교류하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밝혔다. 덧붙여 “참가자들이 부상 없이 안전하게 경기를 즐기고, 4월의 문경이 가진 다채로운 매력을 마음껏 체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가 문경시를 족구의 메카로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