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창원시가 지속 가능한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첫걸음으로 시민 ESG 기자단을 출범했다. 창원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난 9일 창원복합문화센터에서 ‘2026년 창원특례시 ESG 기자단 위촉식’을 개최하고 7명의 시민 기자에게 위촉장과 기자증을 수여했다.
이번에 위촉된 시민 기자단은 2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창원특례시의 ESG 관련 소식을 시민들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5월부터 11월까지 창원특례시의 기업, 유관기관, 단체, 학교, 마을 등에서 ESG를 실천하는 다양한 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기사와 콘텐츠로 제작해 SNS를 통해 공유할 계획이다.
창원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난 3월, 17일부터 31일까지 시민 ESG 기자단을 공개 모집했다. 그 결과 다양한 연령층에서 신청이 쇄도했으며, 협의회 기업경제분과에서 최종 심사를 거쳐 7명을 선발했다.
김영봉 창원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기업경제분과위원장은 “ESG 기자단 활동을 통해 다양한 사례를 발굴하고 지역사회에 공유하는 등 ESG 네트워크 기반을 다지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중기적으로는 ESG 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기록하고 사례를 적용할 수 있는 공유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유정 창원시 기후환경국장은 “전문성을 가진 시민 ESG 기자단들의 감각과 참신한 아이디어로 창원특례시만의 ESG 사례를 생생하게 담아내 주길 기대한다”며 기자단의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창원시는 이번 시민 ESG 기자단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 전반에 ESG 가치를 확산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로 발전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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