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해수원, 생태와 문화의 만남 ‘오로라 사진’ 특별전 (전라남도 제공)



[PEDIEN]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 섬진강어류생태관에서 특별한 전시가 열린다. 바로 '잠들지 않는 빛의 꿈, 오로라' 사진전이다. 5월 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생태와 문화를 결합한 새로운 시도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특별전은 사진작가 이숙의 초대전으로, 캐나다 로키산맥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밤하늘을 수놓은 오로라를 담은 작품들로 구성됐다. 평소 접하기 힘든 오로라를 통해 자연의 경이로움을 느껴볼 좋은 기회다.

전시에서는 오로라의 생성 원리도 함께 소개한다. 자연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관람객의 생태 이해를 돕고 환경 보전의 필요성을 알리는 데도 초점을 맞췄다. 생태 교육과 문화 콘텐츠를 결합한 것이다.

섬진강어류생태관 체험누리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섬진강 어린연어 특별전', '기후위기, 그린희망 특별전' 등과 연계하여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가족 단위 관람객과 학생들을 위한 체험형 교육 콘텐츠도 준비되어 있다.

특히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기간에는 입장권 소지자를 대상으로 관람료 감면 혜택을 제공하고, 박람회와 연계한 특별전도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다. 김충남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장은 “앞으로도 도민 누구나 즐겨 찾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