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 동성고등학교가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전문가를 초청, 지역 상생 융합 탐구 프로젝트 참여 학생들을 위한 특별 강연을 15일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학생들의 탐구 주제 선정과 방향 설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동성고 2~3학년 학생 104명이 시청각실을 가득 메웠다.
동성고는 KISTEP과의 업무협약에 따라 이번 강연을 추진했다. 학생들은 지역 사회가 직면한 과제를 과학기술 관점에서 분석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강연은 김지홍 KISTEP 혁신전략기반센터 박사가 맡았다. 김 박사는 ‘더 좋은 사회를 만드는 과학기술’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제3차 사회문제해결 종합계획과 연계된 정부 연구개발 사업을 소개하고, 기술 기반 문제 해결 사례와 연구 방법론을 제시하여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강연에 참여한 학생들은 지역 현안을 과학기술과 연결해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됐다. 이를 통해 탐구 주제를 구체화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학생들의 아이디어는 향후 최종 탐구 결과물로 구체화될 예정이다.
김태선 동성고 교장은 “국책연구기관의 전문성을 학교 교육과정에 접목하여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학습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덧붙여 “이번 강연이 학생들의 탐구 역량을 키우고 지역을 이해하는 미래 인재로 성장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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