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교육청 (충청북도교육청 제공)



[PEDIEN] 대전 동성고등학교가 정보통신정책연구원과 손잡고 학생들의 AI 디지털 전환 시대 문제 해결 역량 강화를 위한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동성고와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이 체결한 업무협약의 중요한 부분이다. 16일, 동아리 학생 15명이 참여하여 현장 견학 및 전문가 특강을 통해 AI 시대의 윤리적 문제와 정책적 관점을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사회적 문제들을 탐구하고, 정책적인 시각으로 분석하는 경험을 쌓았다. 이를 통해 진로 탐색은 물론 비판적 사고력을 향상시키는 기회를 얻었다.

프로그램은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의 주요 시설을 둘러보는 현장 견학으로 시작됐다. 학생들은 데이터 기반 정책 수립의 중요성을 직접 확인하며 국가 디지털 정책 연구의 생생한 현장을 체험했다.

이어 인공지능정책연구실 이현경 박사가 ‘AI 윤리, 왜 배워야 하나?’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이 박사는 인공지능 기술 발전과 함께 나타나는 윤리적 쟁점을 짚어주고 미래 세대가 갖춰야 할 책임 있는 기술 활용 태도를 강조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인공지능이 삶에 미치는 영향을 정책적으로 접근하는 과정이 매우 흥미로웠다”고 말했다. 그는 “기술 발전과 함께 윤리 체계의 중요성을 깨달았다”고 덧붙였다.

김태선 동성고 교장은 “학생들이 사회적 가치와 정책적 대안을 고민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지역 전문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미래 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교육 기회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