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상북도교육청은 2026년 경상북도 기능경기대회에서 도내 직업계고등학교 학생들이 대거 입상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밝혔다.
구미 금오공업고등학교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경북교육청은 이번 대회를 통해 숙련 기술인 양성의 요람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이번 대회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진행되었으며, 총 135명의 수상자 중 111명이 경북 직업계고 학생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전체 수상자의 약 82%에 해당하는 수치다.
입상자에게는 국가기술자격 기능사 시험 면제 혜택과 함께 전국기능경기대회에 경북 대표 선수로 출전할 자격이 주어진다. 12개 경기장, 46개 직종에서 301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쳤다.
경북 대표단은 최근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전국 최초 6연속 종합우승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 학생부 8연속 종합우승이라는 위업도 달성하며 대한민국 숙련 기술교육을 선도하고 있다.
한편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는 8월 22일부터 28일까지 인천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약 1만 8천여 명이 참가하여 50개 직종에서 기술력을 겨룰 것으로 예상된다.
임종식 교육감은 “경상북도는 이미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압도적인 성과를 통해 대한민국 기술교육의 표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다가오는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도 학생들이 최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북교육청은 앞으로도 직업계고 학생들의 기술 연마를 적극 지원하여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핵심 기술 인재 양성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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