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주시는 지난 14일 불국동 청운어린이집에서 ‘2026년 안심마을 반상회’를 열고 주민 체감형 생활안전 환경 조성에 나섰다.
이번 반상회는 여성 1인 가구, 통장, 마을 주민, 자율방범대원, 맘편한경주만들기 TF 위원, 경주경찰서 관계자 등 35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지역 안전 현안을 공유하고 생활밀착형 개선 과제를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골목길과 통학로 주변의 위험 요소를 꼼꼼히 점검했다. 야간 안전과 범죄 예방 대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도 제시됐다.
특히 골목길 조도 개선과 통학로 주변 위험 요소 정비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사항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경주시는 수렴된 의견을 관계 부서 및 유관 기관과 협의해 순차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최연선 경주시 장애인여성복지과장은 “주민이 직접 지역의 위험 요소를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함께 논의하는 과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주시는 이번 반상회를 시작으로 지역별 순회 개최를 통해 주민 의견을 꾸준히 수렴할 예정이다. 민·관·경 협력을 바탕으로 촘촘한 지역 안전망 구축에 힘쓸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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