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광역시에서 사회정서 교육과 인성 교육을 융합한 연수가 열렸다.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중학교 교사 120여 명을 대상으로 '울림으로 잇고 어울림으로 맺는 사회정서 연계 인성 교육 연수'를 4월 15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생들의 마음 건강과 원만한 관계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사회정서 교육과 연계한 인성 교육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학교 현장에서 교사들의 지도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과정과 연계한 사회정서 교육의 현장 안착을 지원하고, 학교의 자율적인 인성 중심 문화 조성을 돕는 것이 목표다.
연수 프로그램은 실제 학교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사례 중심으로 구성됐다. 충남중 장은정 수석교사는 '수업 속 울림-사회정서 교육 수업 사례 나눔'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교과 및 창의적 체험활동과 연계한 실제 수업 운영 사례를 공유하여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충남중 윤이나 교사는 '하루를 여는 어울림-담임교사와 함께 여는 인성 교육 이야기'를 통해 학급 운영과 생활지도 속에서 실천 가능한 인성 교육 방법을 소개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사회정서 교육과 인성 교육을 수업과 학급 운영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구체적인 사례를 나누고 체험할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학교 현장에서 바로 실천해 보고 싶다는 의지를 보이기도 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조진형 교육장은 “사회정서 교육과 연계한 인성 교육은 학생의 마음 건강을 지원하고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학교 문화를 만드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이번 연수가 선생님들의 실천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연수를 통해 대전 지역 중학교의 인성 교육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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