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군청



[PEDIEN] 평창군이 지역 외식산업의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소상공인의 자생력을 키우기 위해 ‘2026년 식품 위생업소 맞춤형 종합 컨설팅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사업은 4월부터 6월까지 진행된다. 관내 일반음식점 5곳을 선정해 외식 브랜드 컨설팅 전문가가 직접 현장을 방문, 1:1 맞춤형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평창군은 지속적인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외식업주를 지원하기 위해 경영 개선 분야를 강화했다. 소상공인 자생력 확보에 컨설팅의 핵심을 두고 있다.

올해는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중소기업경영지원단 전문가를 초빙, 업종별 맞춤형 정부 지원금 컨설팅을 새롭게 마련했다. 정보 부족으로 지원을 받지 못했던 업주들에게 전문 상담을 제공할 계획이다.

기초 노무 서류 정비와 손익 분석을 통해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제시하는 등 영업소의 수익 구조 개선과 안정적인 경영 기반 마련을 지원한다. 지난해 추진된 컨설팅 사업은 참여 업소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낸 바 있다.

업소별 특색을 반영한 메뉴판, 배너, 홍보 영상 제작 등 디자인 콘텐츠 구축을 통해 온라인 마케팅 경쟁력을 강화했다는 평가다. 평창군은 올해도 고품질 사진 및 영상 촬영을 지원해 네이버 플레이스 등 온라인 플랫폼 최적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위생 등급제 지정을 위한 사전 진단 및 교육, 최신 경향을 반영한 메뉴 개편 및 조리 기술 전수,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대표 메뉴 개발 등 외식 업소 운영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 컨설팅을 제공한다.

김순란 평창군 보건정책과장은 “지난해 홍보물 디자인 개선을 통해 얻은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경영 컨설팅을 강화해 업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덧붙여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메뉴 개발과 마케팅 지원이 평창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관광객 유입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