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평창군이 70세 이상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년 생활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평창군보건의료원 진부 권역 5개 보건진료소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행복한 노년 생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4월부터 5월까지 경로당과 마을회관에서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평창군의 지역사회 건강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기획됐다. 2025년 조사에 따르면 평창군은 연간 우울감 경험률이 강원특별자치도 및 전국 평균보다 높은 반면, 건강생활 실천율은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평창군은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즐거움을 찾고 정서적 안정을 얻을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노래교실, 원예 심리 치료, 치매 예방 교육 등이 준비되어 있다. 이러한 활동들은 긍정적인 정서 형성과 자신감 회복, 공동체 유대감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효진 군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활력을 찾고 건강한 노년 생활을 영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군은 의료 및 문화 프로그램 접근이 어려운 지역 어르신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여 우울감과 스트레스 완화, 전반적인 건강 증진과 삶의 만족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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