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홍천군이 군민들의 에너지 비용 부담을 덜어주고, 친환경 에너지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2026년 재생에너지 주택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산업통상자원부 주택 지원 사업과 연계하여, 홍천군 내 주택에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하는 가구에 국비 외에 도비와 군비를 추가로 지원한다.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에너지 지원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올해 지원 규모는 총 80가구다. 태양광 70가구와 지열 10가구를 선정할 예정이며, 총 사업 예산은 1억 1729만원이 투입된다.
가구당 지원되는 지방비 보조금은 태양광의 경우 90만 8천 원, 지열은 567만 1천 원이다. 지원 대상은 홍천군에 위치한 단독주택 및 공동주택 소유자 또는 소유 예정자다.
태양광 설비는 한국전력공사와의 계약 종별이 ‘주택용’인 경우에만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그린홈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주민은 그린홈 홈페이지에서 참여기업을 선택해 계약을 체결한 후 사업을 신청해야 한다. 한국에너지공단의 사업 승인 후, 홍천군 경제진흥과에 지방비 보조금 교부 신청서를 별도로 제출, 결정 통지를 받아야 지방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홍천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국비 지원에 더해 도비와 군비를 추가 지원하는 것이므로, 군민들의 초기 설치 부담을 줄이고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참여기업별로 설치 금액과 사후관리 조건이 다를 수 있으므로 꼼꼼히 비교한 후 선택해야 한다. 사업 신청 전에는 반드시 홍천군 경제진흥과를 통해 보조금 지원 가능 여부를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