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성군이 군민들의 노후 대비를 돕기 위해 경남도민연금 가입자를 추가 모집한다. 당초 계획했던 인원을 2배 이상 늘려 총 237명을 추가로 모집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앞서 진행된 모집에서 신청 시작 2일 만에 조기 마감되는 등 군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가 있었기 때문이다. 고성군은 이러한 군민들의 수요를 적극 반영하여 추가 모집을 추진하게 되었다.
모집 기간은 경상남도 전체적으로 4월 20일부터 4월 30일까지다. 고성군민은 소득 구간별로 신청 가능 날짜가 다르다. 연소득 54백만원 이하의 군민은 4월 20일부터 21일, 그리고 24일에 신청할 수 있다. 연소득 93백만원 이하의 군민은 4월 27일부터 28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경남도민연금은 경상남도와 18개 시군이 협력하여 운영하는 사업이다. 개인형퇴직연금을 활용하여 가입자의 노후 준비를 지원한다. 가입자가 경남도민연금 계좌에 납입하는 금액에 따라 지원금을 적립해주는 방식이다. 구체적으로는 가입자가 납입한 총 금액 8만원 당 2만원의 지원금이 적립된다.
지원금은 연간 최대 24만원까지 받을 수 있으며, 10년간 최대 240만원까지 적립 가능하다. 가입 대상은 근로 또는 사업 소득이 있는 고성군민이다. 1971년부터 1985년 사이에 출생한 사람, 가입자 본인의 연 소득 금액이 9352만4227원 이하인 사람, 그리고 개인형퇴직연금 가입 가능 요건을 갖춘 사람이어야 한다.
가입 신청은 경남도민연금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하면 된다. 신청이 완료되면 NH농협은행 또는 BNK경남은행 앱, 혹은 가까운 영업점을 방문하여 개인형퇴직연금 계좌를 개설해야 한다.
고성군 관계자는 “군민들의 경남도민연금 확대 요구에 따라 추가 모집을 시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덧붙여 “당초 인원보다 2배 이상 추가 확대된 만큼 많은 군민들이 가입하여 안정적인 노후 준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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