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완산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신규 위촉 및 역량강화 교육 실시 (영천시 제공)



[PEDIEN] 영천시 완산동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16일, 완산동은 지역 주민과 함께 '신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위촉 및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며 촘촘한 복지망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무보수 명예직이다. 지역 사정에 밝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복지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행정복지센터와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교육에 앞서 완산동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생활지원사 9명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했다. 이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며 격려했다.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도 진행됐다. 복지 사각지대 발굴 사례, 위기가구 상담 방법, 신고 및 연계 절차 등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교육이 이뤄졌다.

이번 신규 위촉과 교육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인적 안전망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완산동에서는 통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유관단체장 및 주민 등 40여 명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하며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다.

한무현 완산동장은 “이웃을 살피는 데 중요한 역할을 맡아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여러분들의 노력이 소중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완산동은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