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사랑기부로 이어진 4년 우정 (신안군 제공)



[PEDIEN] 신안군과 영광군이 고향사랑기부금을 통해 4년째 끈끈한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16일 신안군은 영광군과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에는 양 기관 직원 77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총 770만원을 교차 기부하며 지역 간 상호 협력의 기반을 다졌다.

특히 이번 교류는 2023년부터 시작되어 4년째 이어지고 있다.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두 지역이 서로의 발전을 응원하고 유대감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는 평가다. 보건 분야를 넘어 다양한 영역으로 협력도 확대되고 있어 더욱 의미가 깊다.

신안군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 간 관계를 더욱 가깝게 만드는 계기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도 문화·관광·산업 등 여러 분야에서 교류를 확대해 함께 성장하는 기반을 다져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민등록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지역 특산물 등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기부금은 주민 복지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활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