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서구보건소, ‘세계 말라리아의 날’ 맞이 합동 캠페인 전개 (고양시 제공)



[PEDIEN] 고양시 3개구 보건소가 '세계 말라리아의 날'을 맞아 합동 캠페인을 진행한다. 덕양구, 일산동구, 일산서구 보건소는 오는 24일 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 말라리아 퇴치를 위한 공동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세계 말라리아의 날'인 4월 25일을 기념하여 기획됐다. 특히 꽃박람회 개막일에 맞춰 많은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말라리아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 개선과 예방에 큰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캠페인에서는 말라리아 예방 수칙, 의심 증상, 모바일 모기 신고 시스템 안내 등 다양한 정보가 제공된다. 모기 서식지 제거 방법과 신속진단검사 가능 의료기관 정보도 함께 안내될 예정이다. 또한, 시민들에게 홍보 물품도 배부하여 말라리아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합동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말라리아에 대한 경각심을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관람객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세계보건기구는 2007년 말라리아 퇴치를 위한 국제적 협력과 지속적인 관심을 촉구하고자 매년 4월 25일을 '세계 말라리아의 날'로 지정했다. 지난해 우리나라에서는 601명의 말라리아 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