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파주시가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행정 전반에 접목하는 '지능정보사회 종합계획' 수립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시는 지난 24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최병갑 파주시 부시장 주재로 착수 보고회를 열고, 급변하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중장기 정보화 전략 마련을 공식화했다. 이번 계획은 향후 3년간 파주시 행정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할 전망이다.
‘지능정보사회 종합계획’은 단순한 시스템 구축을 넘어 데이터 기반의 과학행정을 강화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 행정서비스를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클라우드 기반 시스템 전환, 인공지능의 행정 활용, 지능정보화 고도화, 디지털 역량 강화 등 다양한 핵심 과제가 담길 예정이다.
특히 각 부서의 주요 현안 사업과 정보화 수요를 전수 조사해 부서 간 연계·융합이 가능한 과제를 발굴하고, 행정 효율성 제고와 시민 편익 증진이라는 실질적인 성과 창출에 중점을 둔다. 정부와 경기도의 정보화 정책 방향을 반영하면서도 파주시 여건에 맞는 실행 전략과 단계별 이행안을 수립할 계획이다.
이날 보고회에 참석한 최병갑 파주시 부시장은 “지능정보사회로의 전환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이번 종합계획이 파주시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전략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각 부서가 자료와 행정 경험을 적극 공유하고 협업하여 실행력 있는 계획을 수립해 달라고 당부했다.
파주시는 앞으로 부서별 심층 회견, 현황 진단, 우수 지자체 사례 분석,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실행 중심의 종합계획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를 바탕으로 단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하며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지자체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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