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이천시가 고유가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을 시작한다. 27일부터 현장 접수를 앞두고 시는 지난 24일 읍면동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실무 교육을 마쳤다.
이번 교육은 유가 상승과 물가 부담으로 가중된 시민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덜고, 지원금 지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교육에서는 지원 대상 선정 기준과 지급 방식, 온·오프라인 신청 절차 등 실무 내용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특히 신청 초기 발생할 수 있는 혼잡을 줄이기 위한 요일제 운영 방안과 현장 대응 요령 등이 상세히 공유됐다.
이천시 관계자는 “담당자들의 사전 업무 숙지를 통해 지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담당자의 업무 이해를 돕는 교육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은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진행된다. 이 기간에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가구, 한부모가족이 우선적으로 지원받는다.
이어 2차 지급은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이어진다. 이때는 1차 기간에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와 함께 소득 하위 70%에 해당하는 시민까지 지원 범위가 확대된다.
이천시는 신청부터 지급까지 전 과정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안내를 강화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번 지원금이 유가와 물가 상승으로 가중된 시민들의 부담을 덜고 실질적인 생활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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