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제9대 아동의회 임시회의 개최…어린이날 아동권리캠페인 준비 (오산시 제공)



[PEDIEN] 오산시 제9대 아동의회가 제21회 어린이날 축제를 앞두고 아동권리캠페인 준비에 나섰다. 지난 25일 오산시청 물향기실에서 열린 제8차 임시회의에서 의원들은 캠페인 기획부터 홍보물 제작까지 직접 담당했다.

이번 임시회의는 ‘함께 만드는 아동권리캠페인’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아동의회 의원들은 어린이날 행사 당일 운영할 체험부스를 기획하고, 시민들에게 아동권리를 알릴 피켓을 직접 제작하며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참여 아동들은 회의를 통해 아동의 권리에 대해 스스로 깊이 고민하고, 이를 시민들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 아동의회 의원은 “어린이날 행사를 직접 준비하면서 아동의 권리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해볼 수 있었고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어 의미 있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오산시 아동복지과 박현주 과장은 “아동의회 의원들이 어린이날 행사와 캠페인을 직접 준비하며 아동권리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아동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제작된 피켓과 체험부스는 다가오는 ‘제21회 오산시 어린이날 축제 한마당’ 아동의회 부스에서 시민들을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