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활용부터 도보 배송까지” 동작구, 시니어 재취업 교육 운영 (동작구 제공)



[PEDIEN] 서울 동작구가 중장년 및 어르신 구직자들의 디지털 적응력과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시니어 재취업 교육'을 운영한다. 플랫폼 기반 일자리 수요 증가에 발맞춰 실생활 중심의 디지털 활용 교육과 도보 배송 직무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참여자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고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데 목표를 둔다.

교육은 오는 6월 총 2회에 걸쳐 동작취업지원센터에서 진행된다. 6월 10일에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디지털 역량 강화교육'이 열린다. 이 교육에서는 AI 시대의 디지털 활용법, 실생활 중심의 디지털 활용 실습, 디지털 기반 시니어 일자리 탐색 등 변화하는 환경에 필요한 지식을 전달한다.

이어 6월 17일에는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GS 리테일 배송인력 양성교육'이 실시된다. 이 과정은 배달 및 지도 앱 사용법, 배달 종사자를 위한 안전보건교육, 도보 배송 모의 실습, 현장 질의응답 등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 교육은 수료 후 GS리테일 도보 배송 업무에 바로 참여할 수 있도록 취업이 연계되는 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 대상은 스마트폰 활용이 가능한 동작구 거주 55세 이상 구직 희망자다. 회차별 30명씩, 총 6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여 신청은 6월 5일까지 동작구청 누리집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다. 전화나 방문 신청도 할 수 있다.

동작구 관계자는 “디지털 기술 환경 변화에 따라 일자리 형태도 빠르게 달라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변화하는 일자리 환경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실질적인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과 일자리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빠르게 변화하는 노동 시장에서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고 새로운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돕겠다는 구의 의지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