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의왕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지난 5월 20일 계원예술대학교에서 청년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명화 테라피’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 프로그램은 학업과 취업 준비로 지친 청년, 그리고 직장·육아·대인관계 등 다양한 스트레스에 노출된 지역주민들의 심리적 안정과 정신 건강 증진을 목표로 했다.
이주영 씨스타이미지 대표가 강사로 나선 이번 프로그램은 예술과 심리를 융합한 체험형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명화에 담긴 색채의 심리적 의미를 배우고, 직접 색채 심리 실습에 참여하며 자신의 감정과 스트레스 수준을 성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간이 그림 검사를 통해 일상 속에서 형성된 페르소나와 내면의 감정을 탐색하고, 현재 처한 스트레스 상황을 객관적으로 이해하는 데 도움을 받았다. 이와 함께 코르티솔, 옥시토신 등 감정과 관련된 호르몬의 역할을 배우고, 실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컬러 테라피와 사고 전환 기법도 소개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계원예술대학교 학생은 “그림을 통해 무의식 상태를 들여다보고 색으로 위로받는 경험이 신선했다”며, “막연하게 느껴졌던 스트레스를 관리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을 배울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의왕시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참여자들의 심리적 긴장감을 완화하고 마음의 여유를 회복하는 데 기여했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청년과 지역주민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정신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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