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울 서대문구가 주택가에 위치한 ‘홍제열린녹지’를 계절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도심 속 정원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고령층과 어린이를 포함한 지역 주민들이 더욱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단순 정비를 넘어 공간 가치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총사업비 2천9백만원이 투입된 이번 사업으로 기존 노후 녹지대 약 350㎡ 면적에 변화를 줬다.
새롭게 식재된 왕벚나무, 블루엔젤 등 교목 24주와 삼색조팝, 남천 등 관목 160주, 가우라, 돌단풍 등 초화류 338본은 계절마다 다른 아름다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맥문동 식물 매트 185매가 깔려 공간을 더욱 풍성하게 채웠다.
방문객들이 자연을 감상하며 담소를 나눌 수 있도록 경관석 9곳과 등의자 2곳도 설치했다. 꽃과 나무로 가득한 홍제열린녹지는 주민들의 일상에 녹색의 활력을 더하는 자연 친화적인 쉼터 역할을 할 전망이다.
서대문구는 앞으로도 대규모 공원뿐만 아니라 주택가 골목길 등 생활권 주변의 녹지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주민 누구나 집 근처에서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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