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구리시는 지난 5월 20일, 2026년도 성별영향평가 대상 사업을 최종 확정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위원회를 개최했다. 구리시 여성행복센터에서 열린 이번 회의에는 부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및 외부 전문가들이 참석했으며, 신규 사업과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성별영향평가 필요성과 구체적인 정책 개선 방향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성별영향평가는 정책 수립 및 시행 과정에서 성별에 따른 차이를 분석하고 성평등 실현에 기여하기 위한 필수적인 제도다. 구리시는 이번 위원회를 통해 총 24개의 사업을 2026년 성별영향평가 대상으로 선정했다.
선정된 주요 사업에는 시민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사업들이 다수 포함되었다. △공공시설 조성 및 이용 사업 △일자리 창출 사업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돌봄 사업 △지역 문화 활성화를 위한 축제 및 기념행사 등이 그 대상이다. 이러한 사업들은 시민들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므로, 성평등 관점에서의 면밀한 분석이 요구된다.
위원회에서는 전문가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했으며, 이는 향후 각 사업 담당 부서의 성별영향평가에 반영될 예정이다. 구리시는 관련 부서 간 협업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정책 이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여 실질적인 정책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한편, 구리시는 성평등 정책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어오고 있다. 성평등가족부 주관 ‘2025년 성별영향평가 우수사례’와 경기도 주관 ‘2024~2026년 성별영향평가 우수사례’에 3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는 구리시의 성평등 정책 추진 역량을 입증하는 결과다.
시는 앞으로도 성인지적 관점에서 정책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이행 상황을 철저히 점검하며, 모든 시민이 동등한 기회를 누릴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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