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다가오는 가운데, 수원특례시가 시민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다각적인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홍보 영상과 이미지를 제작하는 데 중점을 뒀다. 유튜브 채널, 카카오톡 등 수원시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비롯해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의 대형 모니터를 활용한 온·오프라인 홍보를 병행한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는 '투표와 사는 남자', '두근두근 선거날, 쫀재감 확실한 내 한 표, 쿠욱- 찍어 투표 완료'와 같이 최근 유행하는 영화 제목이나 간식 이름을 활용한 재치 있는 홍보 문구를 선보인다. 이는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투표 참여 메시지를 시민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한 전략이다.
또한, '생애 첫 투표'를 앞둔 젊은 유권자들을 위한 특별한 응원도 준비했다. 관내 고등학교에 홍보 이미지를 송출하고, 13개 고등학교에는 '내 생애 첫 투표'를 응원하는 문구가 담긴 현수막을 게시하여 투표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이번 선거에서는 2008년 6월 4일 이전에 출생한 시민이라면 누구나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다. 사전 투표는 5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전국 모든 사전투표소에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본 투표는 6월 3일 같은 시간, 지정된 투표소에서 실시된다. 투표 시에는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 본인 확인이 가능한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수원특례시는 기업체, 유관 기관·단체, 전통시장 등에도 투표 참여 독려 문구를 담은 홍보물을 발송한다. 복지시설 이용자, 여성단체, 이주민, 문화예술단체, 프로야구·축구 관중 등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에게도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모든 유권자가 국민으로서 당연한 권리이자 책임인 투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는 시민들의 민주적 참여를 이끌어내고 투표율을 높이려는 수원특례시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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