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 대덕구 안산도서관이 오는 6월부터 10월까지 미래 과학 분야의 전문 지식과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2026 사이언스 오디세이'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6 꿈의 조타수, 과학을 항해하다'라는 주제 아래,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 그리고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획되었다. 미래 사회의 핵심 동력이 될 과학 기술과 직업 세계를 이해하고, 스스로의 진로를 고민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강에는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이 초빙되어 최신 과학 기술 동향과 미래 직업의 세계를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강연은 로봇 및 인공지능, 우주 및 천문학, 기후 변화 및 환경, 그리고 바이오 과학 등 미래 유망 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강연은 6월 27일, 과학커뮤니케이터 김병진 씨가 '로봇과 인간은 친구가 될 수 있을까'를 주제로 로봇 기술 발전과 인간과의 공존 가능성을 탐색한다. 이어 7월 11일에는 박선경 씨가 우주툰의 시각으로 천문학자의 역할과 외계행성 탐사 사례를 소개하며 우주에 대한 이해를 넓힌다.
8월 22일에는 극지연구소 신진화 연구원이 빙하에 담긴 지구의 과거와 미래 이야기를 들려주며 기후 변화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마지막 강연은 10월 24일, 백정엽 씨가 첨단 바이오 기술과 뇌과학이 만들어갈 미래 사회의 모습을 흥미롭게 그려낸다.
모든 강연은 안산도서관 별관 2층 문화강좌실에서 진행되며, 각 강좌별로 30명의 학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대덕구 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윤금성 대덕구청장 권한대행은 "이번 특강이 청소년들이 미래 과학 기술과 다양한 직업 세계를 이해하고 꿈을 구체화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의 창의적 사고와 진로 탐색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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