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년·어르신 위한 ‘광명, 다시 봄’ 진행 (광명시 제공)



[PEDIEN] 광명시 철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홀몸 중장년층과 정서적 취약 어르신을 대상으로 '함께하는 로컬 공정여행 광명, 다시 봄'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특화사업은 참여자들이 광명시 관내 주요 시설을 방문하며 공정무역, 미래 농업, 지역 역사 등을 직접 체험하고 서로 교류하는 시간을 통해 정서적 안정을 얻도록 기획됐다.

이날 오전, 참여자들은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에서 공정무역 체험 활동을 시작했다. 이어 밤일마을에서 오찬을 함께하며 이웃과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 일정으로는 스마트 딸기 농장 체험과 하안동 광명역사관 관람이 이어졌다. 체험 코스는 참여자들의 흥미와 교육적 효과를 고려해 다채롭게 구성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오랜만에 좋은 구경을 하고 이웃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즐거웠다”며, “앞으로도 이런 프로그램이 있다면 꼭 다시 참여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는 프로그램의 긍정적인 효과를 방증한다.

성열민 민간위원장은 “이번 공정여행은 이웃과 함께하는 지역사회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특화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사업의 지속적인 추진 의지를 밝혔다.

양애순 동장은 “참여자들의 즐거운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며, “소외된 이웃을 세심히 살피고 온기가 넘치는 철산1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철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독거 어르신 안부를 확인하는 ‘데일리 케어 요구르트 지원 사업’을 상시 운영 중이며, 다가오는 8~9월 중에는 취약계층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전달 계획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