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울 강북구는 연일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오는 8월 7일부터 8일까지 백년시장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레트로 야시장 '백년나이트' 행사를 전격 취소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천로144길 일대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기록적인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등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행사를 전면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구는 방문객과 시장 상인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최근의 기상 여건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백년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기다려주신 행사가 취소되어 매우 안타깝다”며 “예상치 못한 폭염 상황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취소 결정을 내리게 된 점, 시민 여러분의 넓은 이해를 바란다”고 전했다.
그는 또한 “이번 아쉬움을 발판 삼아, 향후 더욱 알차고 안전한 프로그램으로 ‘백년나이트’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취소로 인해 야시장을 기대했던 많은 방문객들과 상인들의 아쉬움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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