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2026년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이천시 제공)



[PEDIEN] 이천시가 오는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3박 4일간 실시되는 '2026년 을지연습'을 앞두고 지역 통합방위태세를 점검했다. 시는 8월 12일 시청 8층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6년 3분기 이천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하고, 엄중한 안보 상황 속에서 치러질 이번 연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는 성수석 이천시장을 비롯해 지역 내 군부대, 경찰서, 소방서 등 관계 기관장과 안보 단체장 등 총 14명의 통합방위협의회 위원이 참석했다. 이들은 국가와 지역의 위기대응 역량을 실질적으로 강화할 이번 을지연습을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성수석 시장은 "이번 을지연습은 실제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이 즉각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매우 중요한 훈련"이라며 "각 기관은 형식적인 훈련을 넘어선 적극적인 참여와 공고한 협조체계를 유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천시는 이번 협의회를 통해 도출된 기관별 협조사항과 대응 체계를 면밀히 재점검할 계획이다. 을지연습 기간 중에는 현장 중심의 실전형 훈련을 추진하여 지역 안보 및 위기관리 역량을 한층 더 끌어올릴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