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광역시의회가 제10대 의회를 대표할 새로운 슬로건으로 ‘시민 곁에, 든든한 의회’를 최종 선정했다. 이는 시민과 가장 가까이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시민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책임감 있는 대의기관이 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이번 슬로건 선정은 의원과 의회사무처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루어졌다. 지난달 22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 내부 공모에는 총 11개의 슬로건 후보안이 접수되었다. 접수된 후보안들은 간결성, 상징성, 전달력 등을 기준으로 면밀히 검토되었으며, 이후 의원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선호도 조사를 통해 2개의 문안으로 압축되었다.
선호도 조사에서 가장 높은 득표를 얻은 ‘시민 곁에, 든든한 의정’과 함께, 시민들에게 더욱 친숙하고 기관의 정체성을 직접적으로 나타낼 수 있다는 판단 하에 ‘시민 곁에, 든든한 의회’가 최종 후보안으로 선정되었다. 이달 12일 열린 의장단 및 위원장단 회의에서 두 후보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고, 결국 ‘시민 곁에, 든든한 의회’가 제10대 인천시의회 슬로건으로 최종 확정되었다.
새 슬로건에 대해 박종혁 의장은 “제10대 의회의 의정 철학과 운영 방향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결과”라고 밝혔다. 그는 “시민에게 가까이 다가가 목소리를 듣고, 시민이 필요할 때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든든한 의회가 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더불어 “시민의 일상에 실질적인 힘이 되는 의회로 평가받을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의정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인천시의회는 앞으로 새 슬로건을 활용한 디자인 개발과 홍보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의회 누리집, 보도자료, 각종 홍보물 및 행사 자료 등에 적극 활용하여 시민들과의 접점을 넓히고, 슬로건의 의미를 현장에서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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