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시흥시 배곧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경제적 어려움으로 시력 교정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맞춤형 안경 지원 사업 '반짝눈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저소득 가정 아동의 눈 건강을 보호하고 시력 저하로 인한 학습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 사랑의열매의 후원금으로 진행되며, 배곧2동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아동 15명을 대상으로 한다.
협의체는 특히 시력 교정 효과가 큰 초등학교 저학년 아동을 우선 선정하여 지원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선정된 아동들은 오는 11월 30일까지 관내 지정 안경점을 방문해 정밀 시력검사를 받을 수 있다. 검사 결과에 따라 1인당 최대 10만원 범위 내에서 맞춤형 시력 교정 안경이 지원된다.
이은경 배곧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시력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학습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이번 사업이 아이들이 더욱 밝고 건강하게 꿈을 키워가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훈 배곧2동장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이 아이들에게 온전히 전달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다양한 복지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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