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화성특례시가 버려질 수 있는 폐천에 새 생명을 불어넣는 자원순환 봉사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5일과 6일, 화성시자원봉사센터와 목동이음터에서 진행된 ‘새활용 대형 장바구니 만들기’ 행사에는 시민 50여 명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 행사는 제18회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기획됐다. 참여 시민들은 단순히 장바구니를 만드는 데 그치지 않고, 자원순환 교육을 통해 자원 재사용의 중요성과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익혔다.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자원순환의 가치를 배우는 시간이었다.
교육 후, 참여자들은 기부받은 천에 환경 메시지를 담은 전사지를 붙이고 직접 손바느질을 해 튼튼하고 실용적인 대형 장바구니를 완성했다. 시민들의 정성이 담긴 장바구니는 지역 사회복지단체에 전달돼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김봉균 자원순환과장은 “이번 활동은 사용 가능한 자원에 새로운 쓰임을 더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시민의 참여가 지역사회 나눔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시민들이 자원순환의 가치를 일상에서 직접 경험하고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 기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자원순환의 가치를 체감하고 실천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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