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시 시청



[PEDIEN] 수원특례시가 관내 중소 제조기업과 지식산업센터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7년 기업환경 개선 사업’ 참여 기업 모집에 나섰다. 오는 9월 18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선정된 기업에는 최대 7000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이번 사업은 기업의 노동·작업환경 및 소방시설 개선을 목표로 한다. △노동환경 △지식산업센터 △작업환경 △소방시설 4개 분야로 나누어 지원한다. 노동환경 분야에서는 기숙사, 식당, 화장실 등 편의시설 개선에 최대 4000만원까지 지원하며, 지식산업센터 분야는 노후된 주차장, 화장실 등 공용 시설 개선에 최대 6000만원을 지원한다. 작업환경 분야는 작업대, 적재대, 환기·집진 장치 등 개선에 최대 2000만원을, 소방시설 분야에서는 경보설비, 무선 화재감지기 설치, 위험물 보관 장소 격벽 설치 등에 최대 700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 비율은 사업 분야와 기업의 순이익에 따라 달라지며, 참여 기업은 사업비의 20% 이상과 부가가치세, 지원 한도 초과 금액을 부담해야 한다. 최근 5년 이내 동일 사업 지원을 받았거나 세금 체납 기업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수원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기업의 현장 환경을 개선하고 경쟁력을 높여, 수원경제자유구역 지정과 첨단과학연구도시 조성의 기반을 더욱 굳건히 한다는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수원시청 본관 1층 새빛민원실에 신청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서류 및 현장 심사를 거쳐 2027년 1월 지원 대상이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안전하고 쾌적한 노동·작업 환경이 기업 성장의 필수 조건임을 강조하며, 현장에 필요한 시설 개선 지원을 통해 기업 경쟁력과 성장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