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국가지질공원 타당성·기초학술조사 학술조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영양군 국가지질공원 학술연구용역 ‘첫삽’ 국가지질공원 학술연구용역 착수 보고회 개최… 체계적인 학술조사 본격 시동 (영양군 제공)



[PEDIEN] 영양군이 지역 고유의 지질·생태·문화 자원을 체계적으로 발굴하고 국가지질공원 인증을 추진하기 위한 첫걸음을 뗐다. 군은 지난 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국가지질공원 타당성·기초학술조사 학술조사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영양군이 보유한 우수한 지질·지형 자원의 학술적 가치를 명확히 규명하고, 국가지질공원 인증 기준을 충족하기 위한 제반 사항을 점검하는 데 목적을 둔다. 주요 과업에는 지질명소에 대한 심층 학술조사와 가치 입증, 국가지질공원으로서의 타당성 평가, 지형·지질 보고서 작성, 그리고 관련 데이터베이스 및 지도 구축 등이 포함된다.

영양군은 이번 조사를 통해 관광 및 교육적으로 활용 가능한 고유한 생태문화자산을 발굴하고, 이를 바탕으로 국가지질공원 인증을 달성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구상이다. 용역 수행 연구진은 지역의 독특한 지질학적 특성과 함께 생태·문화적 가치를 면밀히 조사하여 차별화된 지질공원 조성 전략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기초 학술조사를 통해 학술적 근거와 타당성을 확보한 영양군은 2028년 상반기 내 기후에너지환경부에 국가지질공원 후보지 신청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후 인증 심사 과정을 거쳐 최종 인증 획득을 위한 행정 절차를 단계별로 진행할 계획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영양군의 자연환경은 소중한 유산이자 미래 성장 동력”이라며, “이번 학술연구를 기반으로 내실 있는 준비를 통해 국가지질공원 인증을 차질 없이 달성하고, 나아가 지역 관광 활성화와 주민 소득 증대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