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강원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에서 열린 ‘2026 강원 우수 농가공품 경진 대회’에서 홍천군 참가 업체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전통주 제조업체인 ‘미담’이 우수상을 수상하며 홍천 농가공품의 높은 경쟁력을 전국에 알렸다.
이번 경진 대회는 강원특별자치도 내 우수 농가공품을 발굴하고 브랜드 가치를 높여 농가 소득 증대를 목표로 개최됐다. 전국 수많은 업체 중 서류 심사를 통과한 15개 경영체만이 본선 발표 심사에 진출했으며, 홍천군에서는 5개 업체가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본선에 이름을 올렸다.
본선 심사에서는 외부 전문가 심사 위원단이 맛, 향, 포장 디자인, 발전 가능성, 지역 특화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홍천군에서는 △백이동골, △(주)홍홍이, △미담, △티앤라이프, △샵봉초콜릿 등 5개 업체가 지역 특산물과 신기술을 접목한 독창적인 제품으로 심사 위원들의 큰 관심과 호평을 받았다.
치열한 경합 끝에 ‘미담’은 뛰어난 맛과 향, 그리고 지역 특화성을 인정받아 최종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경진 대회 결과에 따라 우수 경영체에게는 국내 최대 소비자 박람회인 ‘메가쇼’ 참가권 또는 ‘실시간 방송 판매’ 우선 참여권 등 판로 확대를 위한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행사 당일에는 1:1 맞춤형 상담 부스가 운영되어 참가 업체들이 제품 사진 촬영, 온라인 기획전 입점, 디지털 전환 교육 등 실질적인 도움을 받는 기회를 가졌다. 윤선화 홍천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경진 대회는 홍천 농특산물의 가치와 지역 농업인들의 열정을 보여주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관내 농가공 경영체들이 전국적인 경쟁력을 갖춘 대표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마케팅과 판로 개척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홍천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하며 지역 농업 발전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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