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75가구에 ‘추석 행복꾸러미’ 나눔 (시흥시 제공)



[PEDIEN] 경기도 시흥시 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75가구에 '추석 행복꾸러미'를 전달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지난 15일, 협의체 위원들은 행정복지센터 직원, 통장 등과 함께 직접 가구를 방문하여 명절에 필요한 식료품과 생활용품이 담긴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명절을 앞두고 식료품과 생활용품이 부족한 이웃을 돕고, 평소 관심과 돌봄이 필요한 가구의 안부를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행복꾸러미에는 두유, 참치, 김, 부침가루 등 식료품과 비누, 치약 등 위생용품, 제철 과일이 풍성하게 담겼다. 후원업체 비전케이는 라면을 후원하며 나눔에 힘을 보탰다.

특히 고령이나 장애 등으로 거동이 불편한 가구에는 직접 방문하여 꾸러미를 전달하고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등 세심한 관심을 기울였다. 방문 과정에서 추가적인 도움이 필요하다고 파악된 가구는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천덕자 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이번 추석을 조금이나마 더 풍요롭게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꾸준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한편, 21명의 민간위원과 5명의 공공위원으로 구성된 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등 지역 주민의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