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 용인 생활문화를 한자리에... ‘2026 용인 생활문화 축제’ 개최 (용인문화재단 제공)



[PEDIEN] 용인시 곳곳에서 펼쳐진 생활문화 활동이 한자리에 모였다. 용인문화재단은 지난 9월 19일 용인포은아트홀 야외광장에서 '2026 용인 생활문화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용인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행사로,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열렸다.

앞서 9월 첫째 주부터 둘째 주까지 2주간 용인 전역의 160개 생활문화 공간에서는 다양한 공연, 전시, 체험 프로그램이 시민들을 맞이했다. 25곳의 중심 공간과 135곳의 이음 공간에서 진행된 '2026 용인 생활문화 주간'은 시민들의 일상 속 문화 활동을 지역 곳곳에서 만날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였다.

이번 축제는 이처럼 지역별로 흩어져 진행된 생활문화 활동들을 한데 모아 시민들이 한눈에 보고 직접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장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가득 채워졌다. 용인문화재단 문화머뭄 공간과 용인예술창작지원사업 선정단체가 준비한 생활문화 체험·전시 부스 28팀, 창작자들이 참여하는 플리마켓 용담호수 뚝마켓 17팀이 참여했다. 또한 음악과 함께 책을 즐기는 '리딩리듬' 쉼 공간과 북 큐레이션, 보정역생활문화센터 생활문화 동호회 14팀의 공연, 그리고 거리 음악가 아임버스커의 버스킹 공연이 펼쳐졌다.

같은 날 오후 3시에는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어린이 공연 '토요키즈클래식'도 함께 열려, 실내외에서 공연과 생활문화 프로그램을 연이어 즐길 수 있는 풍성한 하루를 선사했다. 용인문화재단은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 생활문화에 대한 시민들의 경험과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매년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