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2학기 개학 맞아 학교 주변 불법광고물 근절 캠페인 실시 (도봉구 제공)



[PEDIEN] 새 학기를 맞아 서울 도봉구가 학교 주변의 불법 광고물 근절에 나섰다. 지난 9월 16일 오전, 도봉구는 (사)서울특별시옥외광고협회 도봉구지부와 함께 창동초등학교 일대에서 불법 광고물 근절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의 등교 시간인 오전 8시 20분부터 9시 20분까지 집중적으로 진행되었다.

캠페인에는 도봉구청 가로관리과 직원과 옥외광고협회 도봉구지부 회원 등 총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학교 주변을 샅샅이 살피며 학생들의 통학로 안전을 위협하는 현수막, 벽보 등 각종 불법 광고물을 정비했다. 또한, 주민들에게 불법 광고물 발견 시 신고 방법 등을 안내하며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이번 활동은 특히 학생들의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에 초점을 맞췄다. 김동욱 도봉구청장은 “불법광고물은 도시 미관을 해칠 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안전에도 직접적인 위협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주민들과 함께 불법광고물 근절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앞으로도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