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 부평구가 유기동물 입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지난 16일 삼산동 시냇물공원에서 '유기동물과 함께하는 산책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보호소에서 생활하는 유기동물에게 야외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주민들이 직접 유기동물과 교감하며 입양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구 동물보호팀, 동물보호센터 수의사, 명예동물보호관, 자원봉사자 등 10명이 참여하여 의미를 더했다.
참여자들은 보호소 동물들과 함께 공원을 거닐며 이들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했다. 또한, 반려동물을 키우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수의사가 직접 상담을 진행하는 코너도 운영됐다. 평소 반려동물 양육에 대해 궁금했던 점을 해소하고 올바른 양육 문화를 알리는 기회가 되었다.
부평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주민들에게 유기동물이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는 긍정적인 선택이 될 수 있다는 인식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 산책 행사는 오는 10월 8일 원적산공원 반려동물놀이터에서 2회차로 이어질 예정이다. 부평구는 앞으로도 유기동물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입양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