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광역시의회가 청렴한 의정활동 실천 의지를 다졌다. 지난 9월 18일, 제10대 인천광역시의회 의원들은 본회의장에서 청렴서약식을 갖고 청렴 교육을 받으며 공직자로서의 청렴 의무를 되새겼다. 이번 연수는 지방의회 청렴문화 확산과 공직자 청렴 역량 강화를 목표로 마련됐다.
청렴서약식에서는 제10대 인천광역시의원들이 직접 청렴서약서를 낭독하며 의정활동 전반에 걸쳐 청렴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안수경 윤리특별위원장이 대표로 서약서를 낭독하며 의원들의 다짐을 함께 했다.
이어진 청렴교육은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제10대 인천광역시의원과 2026년 승진 예정자 및 신규 임용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이번 교육에는 국민권익위원회 국가청렴권익교육원 소속 유용원 사무관이 강사로 나섰다. 교육 내용은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지방의원 행동강령 등 실질적인 내용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의정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이해충돌 상황과 부정청탁, 금품 수수 사례를 구체적으로 다루며 지방의원으로서 준수해야 할 청렴 기준과 행동강령을 명확히 짚어주었다.
박종혁 인천시의회 의장은 “이번 청렴연수를 통해 의원과 직원 모두 공직자로서의 청렴 의무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다”고 강조했다. 또한 “앞으로도 청렴하고 신뢰받는 의정활동을 위해 지속적으로 청렴문화를 확산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인천광역시의회는 소속 공직자를 대상으로 매년 1회 이상, 연 2시간 이상의 부패방지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 역시 관련 법령에 따른 의무 교육으로, 국민권익위원회 국가청렴교육원과의 연계를 통해 전문성을 더했다. 의회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더욱 투명하고 공정한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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