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거창군이 오는 10월 10일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10일부터 24일까지 2주간 군민 참여형 정신건강 홍보주간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정신건강은 마주해요로 시작한다’는 슬로건 아래, 군민들에게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는 데 목적을 둔다.
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이번 홍보주간이 일상에서 정신건강 정보를 쉽게 접하고, 도움이 필요한 군민이 적절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알리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군은 '정신건강의 날' 기념 현수막을 곳곳에 게시하고, 정신건강 인식개선 공익광고와 카드뉴스를 전광판에 송출한다. 또한, 거창군정신건강복지센터의 상담·지원 서비스와 정신건강 위기상담전화 1577-0199, 자살예방상담전화 109 등 주요 연락처를 적극 홍보하여 어려움을 겪는 군민의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홍보주간의 하이라이트는 오는 10월 15일 건계정 산책로에서 열리는 ‘일상 속 정신건강, 걸어서 마음속으로’ 주제의 홍보관 운영이다. 이곳에서는 산책로를 찾는 군민들이 자연스럽게 정신건강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포토존과 체험 부스가 마련되며, QR코드를 활용한 우울 자가검사도 안내될 예정이다. 이튿날인 10월 16일에는 전통시장 일원에서 거리 캠페인이 펼쳐진다. 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들이 피켓과 어깨띠를 착용하고 정신건강 인식개선 메시지를 전달하며, 정신건강 관련 정보가 담긴 홍보물을 배부해 군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한다.
이홍기 거창군수는 “정신건강은 누구에게나 필요한 일상의 건강관리”라며, “이번 홍보주간을 통해 군민들이 자신의 마음을 깊이 살펴보고 주변의 어려움에도 관심을 갖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거창군 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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