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홍성군자원봉사센터가 지역 사회 나눔의 주역인 자원봉사단체들과 함께 하반기 사업 방향을 설정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1일, 홍성군자원봉사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는 관내 30여 개 자원봉사단체의 단체장 및 실무자, 거점캠프 활동가, 자원봉사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홍성군 자원봉사단체 간담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곳곳에서 헌신적인 나눔을 실천하는 단체들과의 주요 사업을 공유하고, 활동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수렴해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센터는 이 자리에서 상반기 추진 성과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자원봉사자 모집 △위기 대응 의병단 발대식 △해양플로깅 △홍성 글로벌 바베큐 페스티벌 등 하반기에 예정된 주요 일정과 참여 방법에 대한 상세한 안내를 진행했다.
또한, △신규 우수봉사자 할인가맹점 이용 안내 △간병비 지원사업 현황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 계획 △유공자 추천 관련 사항 등 봉사자들을 위한 실질적인 혜택과 지원 제도에 대한 정보도 공유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단체 관계자들은 사전에 접수된 의견을 바탕으로 단체 운영에 필요한 실질적인 지원과 제도 개선 사항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더불어 지역 내 봉사활동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한 참신한 제안들을 쏟아냈다.
홍성군자원봉사센터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수렴된 다양한 의견들을 면밀히 검토하여 향후 센터 사업 운영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방은희 센터장은 "봉사 현장에서 겪는 작은 불편함 하나가 꾸준한 참여를 어렵게 만드는 요인이 될 수 있다"며, "오늘 논의된 소중한 의견들을 바탕으로 단체들이 진정으로 필요로 하는 지원을 구체화하고, 서로의 경험과 역량을 효과적으로 연결할 수 있는 기회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현재 홍성군 관내에는 89개의 자원봉사단체가 활동 중이다. 이들 단체는 이미용, 재난복구, 환경보전, 사진 촬영, 재능 기부 등 각자의 전문성과 특성을 살려 지역사회를 위한 다채로운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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