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운정5동, 주민총회 및 가을 한마당 개최 (파주시 제공)



[PEDIEN] 파주시 운정5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17일, 교하중앙공원 일원에서 '2026년 운정5동 주민총회 및 제4회 더:걷기 프로젝트 도심숲 한마당'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마을의 주요 현안을 함께 논의하는 주민총회와 걷기 대회, 다양한 체험 부스, 청소년 동아리 경진대회 등을 통합하여 주민자치의 의미를 되새기고 세대 간 교류를 증진하는 공동체 행사로 마련되었다.

행사의 시작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과 파주시립예술단의 식전 공연으로 활기를 띠었다. 이어 진행된 주민총회에서는 주민자치회의 한 해 활동 사항을 공유하고, 상정된 안건에 대해 주민들과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본격적으로 펼쳐진 '더:걷기 프로젝트'에는 수많은 주민이 가족, 이웃과 함께 공원을 거닐며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했다. 일상 속 가까운 공간에서 건강과 여가를 즐기고 이웃 간의 따뜻한 교류를 나누는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다채로운 체험 및 나눔 행사도 눈길을 끌었다. 어린이와 청소년, 가족 단위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스포츠 챌린지'와 '멋글씨 체험관'이 운영되었으며, 독거노인과 이주노동자를 돕기 위한 '나눔 바자회'는 지역사회의 온정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다.

특히 교하청소년문화의집과 협력하여 진행된 청소년 동아리 경진대회는 이번 행사의 또 다른 백미였다. 청소년들은 공연과 체험 활동을 통해 자신들의 재능과 끼를 마음껏 발산하며 주민들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세대 간 공감대를 형성하는 장을 만들었다.

운정와이즈병원은 현장에서 응급처치와 안전 지원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주민들이 안심하고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강재영 운정5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총회와 걷기 행사를 통합 개최함으로써 더 많은 주민이 마을의 일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더욱 풍성한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심재우 운정5동장은 “주민들이 마을 사업에 대한 논의를 나누고 이웃과 교류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주민자치회 및 지역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주민들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