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립수주도서관, 고전과 역사 속 지혜 나누는 ‘인문학 북토크’ 운영 (부천시 제공)



[PEDIEN] 부천시립수주도서관이 오는 11월 24일과 12월 19일, 두 차례에 걸쳐 고전과 역사를 주제로 하는 '인문학 북토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수주도서관이 특화하고 있는 고고학 및 역사 분야와 연계하여 마련되었으며, 시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고 독서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첫 번째 강연은 11월 24일 오후 7시에 수주도서관 다목적실1에서 열린다. 김헌 교수는 '호메로스의 오뒷세이아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고전의 이야기를 통해 삶과 인간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공하고, 오늘날 우리가 고전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의미와 가치를 탐색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 강연은 부천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어 12월 19일 오후 2시에는 심용환 역사학자가 '이야기로 생각하는 창의력 한국사'라는 주제로 시민들을 만난다. 한국사의 주요 사건과 인물에 얽힌 흥미로운 이야기를 풀어내며, 다양한 관점에서 역사를 이해하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특히 이 강연은 초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운영되어, 가족이 함께 한국사에 대한 관심을 넓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강연 신청은 각각 11월 3일과 11월 10일부터 부천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각 강연은 선착순 150명을 모집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들의 빠른 신청이 요구된다.

수주도서관 관계자는 "고전과 역사는 현재를 이해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데 필수적인 자산"이라며, "이번 북토크를 통해 시민들이 인문학의 깊은 즐거움을 느끼고 책과 더욱 가까워지는 소중한 계기를 얻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