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손끝 힐링 원평 공예방 사업 실시 (평택시 제공)



[PEDIEN] 평택시 원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어르신과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함께 참여하는 '손끝 힐링 원평 공예방'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10월 31일, 20여 명의 참여자는 직접 머그컵을 꾸미는 활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즐거운 여가 시간을 가졌다.

이번 공예방 사업은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달래고 활기찬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여 어르신들이 직접 디자인한 머그컵은 원평기동대 사업과 연계되어 지역 내 홀몸 어르신 70가구에 전달됐다. 이는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이웃의 안부를 확인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의미 있는 활동으로 이어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혼자 지내면 외로울 때가 많은데, 이렇게 함께 무언가를 만들고 이야기를 나누니 시간 가는 줄 몰랐다"며,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다면 꼭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원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공예 활동에 몰입하며 아이처럼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볼 때마다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서로 교류하고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과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신 원평동장은 "머그컵 만들기 행사에 헌신적으로 참여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공감하는 복지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여 살기 좋은 원평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