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평택시 진위면 자율방재단이 다가오는 겨울철 자연 재난에 대비하는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지난 30일, 진위면은 ‘2026년 겨울 재난 대비 발대식 및 빗물받이 청소 활동’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발대식을 넘어, 지역 안전을 위한 실질적인 점검과 정화 활동으로 이어졌다. 단원들은 발대식 이후 관내 주요 도로변과 함께 눈이 쌓이거나 얼기 쉬운 지역, 그리고 낙엽과 쓰레기로 막혔던 빗물받이를 집중적으로 살피고 청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러한 활동은 겨울철 눈이 녹으면서 발생하는 도로 결빙으로 인한 사고와 갑작스러운 폭우·폭설 시 배수가 원활하지 않아 발생하는 침수 피해를 미리 막기 위한 사전 조치다.
권문식 진위면 자율방재단장은 “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지역의 안전을 위해 귀한 시간을 내어준 단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다. 그는 “이번 발대식을 계기로 올겨울 단 한 건의 재난 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예방 활동과 신속한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보였다.
최남일 진위면장 역시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 안전을 위해 땀 흘리는 자율방재단원들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격려했다. 그는 “행정기관 또한 자율방재단과 더욱 긴밀하게 협력하여 진위면 어디에도 안전 사각지대가 없도록 만드는 데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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