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어깨동무봉사단, 송림마을서 겨울 앞두고 생활 불편 해소 (고흥군 제공)



[PEDIEN]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기 전, 고흥군이 주민들의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한 봉사활동에 나섰다.

고흥군은 지난 5일 대서면 송림마을회관 일원에서 '제284회 어깨동무봉사단' 현장 봉사활동을 펼쳤다. 송림마을과 장사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활동에는 관계기관, 다양한 봉사단체, 분야별 전문 자영업자들이 팔을 걷어붙였다.

이날 봉사활동은 총 30개 분야에 걸쳐 진행됐다. 봉사자들은 주민들의 실생활 속 불편함을 해소하고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력했다. 특히 가정 내 안전을 위한 가스 안전장치와 화재감지기 설치, 소화기 지원이 이루어졌다. 또한 태양광 센서등 및 안전 손잡이 설치, 노후된 수도꼭지 수리와 발광다이오드 조명 교체 등도 꼼꼼하게 진행됐다.

이 밖에도 농기계 및 가전제품 수리, 칼갈이, 방충망 교체 등 주민들이 일상생활에서 필요로 하는 다채로운 서비스가 현장에서 즉시 제공됐다.

봉사활동 현장을 찾은 공영민 고흥군수는 “추운 겨울을 앞두고 주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힘을 보태주신 모든 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뜻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생활 속 작은 불편까지 세심하게 살피고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