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흥군에서 지난 3일, 농업인 학습단체 회원 8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9회 농업인학습단체 농촌사랑 한마음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농업인의 힘을 하나로 더 큰 고흥 행복한 군민'을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는 농촌지도자회, 생활개선회, 4-H연합회, 4-H본부 회원들이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결속을 다지고 단체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였다.
행사는 기념식과 유공 표창 시상으로 시작됐다. 이어 회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화합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지며 농업인 학습단체 회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특히, 농촌지도자회와 생활개선회는 실증시험포장에서 직접 재배하고 수확한 고구마 판매 수익금 200만원을 모아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전달하며 지역 발전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또한, 이들은 출산장려기부금 전달을 통해 저출산 극복과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고흥 만들기에도 힘을 보탰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농업인 학습단체는 농업 발전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든든한 동반자”라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회원 간 화합과 역량 강화를 통해 활력 넘치는 농촌과 더 큰 고흥을 만드는 데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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