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밀양시 상남면이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보행 안전을 강화하고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대대적인 시설물 정비에 나섰다.
상남면은 지역 내 경로당 7개소를 대상으로 보행 안전 난간 및 안전 손잡이를 설치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정비는 경로당 시설물의 전반적인 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어르신들이 이동 중 낙상 등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될 수 있는 시설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관내 경로당의 시설물 안전 상태와 이용 불편 사항을 면밀히 파악한 결과, 보행 안전 확보가 시급한 7개소가 선정됐다. 이들 경로당에는 어르신들의 신체적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시설 보강이 이루어졌다. 특히, 경로당 출입구와 내외부 이동 동선 등 어르신들이 일상적으로 자주 이용하는 공간을 중심으로 안전 시설물이 집중적으로 설치되었다.
이는 어르신들의 이동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미끄러짐이나 넘어짐으로 인한 낙상사고를 효과적으로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상남면은 이번 정비를 통해 어르신들이 더욱 안심하고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썼다.
최은경 상남면장은 “경로당은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소통하고 휴식을 취하는 중요한 공간”이라며, “이러한 공간에 안전한 환경을 갖추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경로당 시설물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 시설물 정비 사업은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과 안전한 여가 활동 지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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