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천군의회는 2026년 11월 5일 오후 2시, 의회 2층 회의실에서 ‘서천 자원순환 공공처리 시범사업 정책세미나’를 개최하며 지역 내 폐기물 처리 문제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의 장을 열었다.
이번 세미나는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 내 산업폐기물 처리 방안을 둘러싸고 제기되는 주민들의 깊은 우려를 해소하고, 사업 전반의 타당성과 안전성, 그리고 주민 수용성 등을 다각도로 점검하며 실질적인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는 박노찬 서천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들과 의회 및 집행부 관계 공무원, 그리고 예산홍성환경운동연합 김미선 사무국장 등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발제자로 나선 김미선 사무국장은 전국 산업폐기물 매립장 운영 사례를 공유하며 발생 가능한 환경 문제점들을 상세히 설명하고, 이를 통해 현재 서천군이 직면한 현안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서천군 환경보호과장의 현황 설명이 진행되었으며, 이후 참석자들은 주민 수용성 확보와 환경 안전성 강화 방안을 중심으로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
종합토론에서 참석자들은 산업폐기물 처리가 지역 환경과 군민들의 삶에 미치는 영향이 지대하다는 점을 인지하고, 이에 대한 더욱 세밀하고 신중한 검토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박노찬 서천군의장은 토론 내용을 정리하며,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 폐기물 처리 문제는 주민들의 삶과 직결된 매우 민감한 사안”이라며, “사업 추진 방향 전반에 대해 더욱 면밀하고 신중한 검토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박 의장은 “무엇보다 모든 관련 정보를 투명하게 공유하고, 주민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하며 세미나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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